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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와 알곡

루피시아 2025. 3. 14. 17:45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가 있고 서로 다른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가운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를 그대로 전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습니까??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는
1.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하고 2. 번식력이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밭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유의 뜻은 무엇일까요??



가라지 비유는 예수님 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신약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비유속에서는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는다고 했고
예수님께서는 그 해석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가라지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마귀가 그리스도의 복음 사업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켤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처럼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불법이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에 해당합니다

가라지를 뽑지 않고 놔두면 가라지밭이 되듯이 오늘날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교회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은 바로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로써
새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 수건규례, 오순절, 초막절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가라지 비유 속의 알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웅장하고 화려해도 불법을 행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가라지입니다

작고 약해 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도 시대의 진리를 행함으로 천국 곳간에 들어가는 알곡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