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볍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방문한 37.5
체인인것 같은데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2층은 식사 3층은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는 식사를 하기 위한 방문이었으므로 2층으로 갔습니다
1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인데 홀이 거의 다 찼습니다
가족들과도 많이 오시고 중년 여성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수제 리코다 치즈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먹는 리코타 치즈보다 상당히 맛있었구요..
다양한 과일도 들어가고 야채도 신선하고 전반적으로 맛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명란 오일파스타입니다
명란 때문인지 약간 간간한데요…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버터 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테이크와 볶음밥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많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리코타 치즈가 토핑된 피자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