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랑

믿음의 목적과 유월절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학생이 학교에 가는 것은 공부를 하기 위함이고 , 환자가 병원에 가는 것은 치료를 받기 위함입니다그렇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어떤 이들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혹 어떤 이들은 친목을 다지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기도 합니다그러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신앙생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8‬-‭9‬ ‭성경은 믿음의 목적이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영혼의 구원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

베이징 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집 에 갔습니다엄청 중국 느낌 나는데요…우루루라는 말은 그냥 우리말이더라구요…손님이 우루루 몰려온다는 의미에서 우루루라고 하더라구요 ㅎㅎ봄철 한정 메뉴인 것 같습니다 ^^참나물 조개탕면이 참 상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이징 덕 요리가 유명하지만 저희는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이건 게살스프인데요..맛이 상당히 슴슴합니다사천 굴 짬뽕인데요…사천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맵지 않습니다매운걸 못 먹는 저에게는 너무나 깔끔한 맛에 시원한 국물이었는데요…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맵지 않아서 실망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관자요리였던 것 같은데요..언뜻 보기에는 관자가 적게 보였는데요…. 안에 관자가 많이 숨어 있었습니다 ㅎㅎ약간 매콤한 것이 맛이 있었습니다딤섬입니다저는 먹지 않았는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데요..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하늘 생명책에 녹명되려면 우선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새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요??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성경에는 우리가 구원 받기위해 알아야 할 많은 비밀이 담겨있습니다그렇다면 그 모든 비밀을 온전히 알려주실 분은 누구일까요?성경의 비밀은 단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그 이유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라고 히셨습니다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는 것입니다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묵시가 봉한 책의 말과 같이 됩니다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담긴 책입니다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봉한 책일 수밖에 없습니다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더라도 그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그런데 교회사를 살펴보면 사도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

군포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서 급하게 찾아서 간 한정식집입니다내부에 그림이 굉장히 많구요..뭔가 오래된 연륜이 느껴지는 …^^슬기정식, 태을정식, 수리정식, 산오름 정식 , 산오름 비지니스 정식, 산오름 스페셜 정식이 있는데요..저희는 태을정식을 선택했습니다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오래간만에 정갈한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우리는 왜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고 상고해야 할까요? 그 이유를 성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살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장 4절사람이 먹..

약 150년 전,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의 일이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해방을 내걸고 북군을 주재하며 남군과 대치했다. 하지만 남군을 쉽게 굴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남군에 의해 북군이 치명타를 입고 있었다.죽어가는 병사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던 링컨은 이 전쟁이 사람의 힘으로 종식될 수 없음을 절감하고 하루에 몇 시간씩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그 모습을 본 측근의 각료들이 링컨에게 말했다.“우리도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우리 편이 되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링컨은 정색하면서 대답했다.“그런 기도는 하지 마시오.”각료들은 어리둥절하여 링컨에게 물었다.“그러면 어떻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링컨이 대답했다.“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

군포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 근처에 있던 to find peter 라는 식당에 갔다체인이라고 하는데 가성비 좋다고 해서 방문..식전빵… 식전빵을 주는 식당을 가본지가 얼마만인지 ㅎㅎ빵이 살짝 따뜻해서 좋았다살치살 스테이크..고기가 생각보다 질겼지만.. 그래도 맛있었다는..^^무난한 로제 파스타.. 소스까지 숟가락으로 싹싹 비웠다 ^^;;전복 리조또..리조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복이 들어간 리조또는 또 색다르게 맛이 좋았다보코치니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소스양이 많아서 좋았고.. 치즈가 좀 적어서 아쉬웠던…샐러드와 파스타를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잠실점에는 음식의 종류가 더 많다고 하니 담에는 거기로 가봐야겠다

‘엘로힘’의 의미엘로힘(אֱלֹהִים, Elohim)은 히브리어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의 복수 명사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지칭할 때 엘(אל, el), 엘로아흐(אֱלוֹהַּ, eloah)라는 단수 명사와 함께,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엘로힘’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하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용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실제로 성경은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한 무리가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이 서 계신 게네사렛 호숫가로 몰려왔다.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신 예수님은 그중 시몬 베드로의 배에 오르시고, 그곳에서 무리를 가르치신다.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명하신다.“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를 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자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다른 배의 동료들이 와서 도와 그물을 끌어올리니 두 배에 물고기가 가득찬다.베드로는 어부였다. 물길에 익숙했고 물고기 떼의 이동 경로에 밝았으며 그물을 내리고 끌어올릴 때를 잘 아는, 뱃일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다.어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