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새해>라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0-21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데 마음을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은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스도인으로서 2025년 한 해는 그리스도인답게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빚은 갚아야 하는 것인데 사랑의 빚을 진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는 행위는 사랑에서 발현된 것이기에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우리는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없이 하니까 힘들고 쉽게 지치게 되는 것이라고 …
너무나 크기에 평생을 애써도 다 갚을 수 없는 빚에 대해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사랑의 빚을 갚으려고 애쓰는 사람과
너무나 커서 엄두가 안난다는 이유로 빚을 갚으려는 생각은 안하고 자기 생활만 하면서 호위호식하는 사람이 있다면 …??
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아무 쓸모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답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아나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