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쪽에 식사를 하러갔다가 급하게 찾은 찻집


날이 좀 꾸물꾸물..

테이블마다 떡을 구워먹을 수 있는 팬이 놓였습니다
떡을 직접 구워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후라 오늘은 패쓰~

왼쪽 위부터 치즈케이크, 라떼, 서비스로 주시는 듯한 커피, 홍시가배,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입니다 ^^
홍시가배가 좀 특이한 메뉴였구요..
치즈케이크는 양이 작은거 말고는 맛도 좋았습니다

선물코너도 있습니다
완전 개방형 카페가 아니라 두세개의 테이블마다 분리되어 있어서 약간은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방으로 된 곳도 있는데 어린아이들과 함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야외도 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더 예쁠 것 같았습니다
담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