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브릭을 아시나요??
요아정은 들어봤는데.. 요거브릭은 오늘 처음 먹어봤네요 ^^

베리베리 아몬드라는 메뉴입니다
영하 20도 철판에서 순간적으로 얼린 요거트 위에 생딸기와 생블루베리, 아몬드, 피스타치오가 올라간거랍니다
시럽을 추가해서 단맛을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데요… 제로 슈가 시럽을 선택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건 머스캣 썬샤인인데요
얼린 요거트 위에 샤인머스캣과 오렌지가 올라가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시럽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맛이 있었습니다 ^^
완전 취향저격의 디저트입니다 ^^
이것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프로즌 요거트가 있더라구요..
담에는 다른 종류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지 않는 편인데..
아이스크림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여름에 먹기 좋은 디저트를 발견해서 완전 행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