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랑

일요일에 가볍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방문한 37.5체인인것 같은데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2층은 식사 3층은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일단 저희는 식사를 하기 위한 방문이었으므로 2층으로 갔습니다1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인데 홀이 거의 다 찼습니다가족들과도 많이 오시고 중년 여성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제가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수제 리코다 치즈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먹는 리코타 치즈보다 상당히 맛있었구요..다양한 과일도 들어가고 야채도 신선하고 전반적으로 맛의 궁합이 좋았습니다명란 오일파스타입니다명란 때문인지 약간 간간한데요…저는 너무 좋았습니다버터 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테이크와 볶음밥이었던 것 같습니다가격대가 많..

머리수건은 예배나 기도를 드릴 때 여 성도들이 머리에 쓰는 너울을 말한다. 머리수건 규례는 이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사도 바울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전파했던 그리스도의 복음 중 하나다.머리수건은 여 성도들이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그리스도의 중요한 규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머리수건 규례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린도전서 1:1~3)55년경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이라는 곳을 발견했는데요..체인점이더라구요..뭔가 옛날 감정을 느끼게 하는게 컨셉인 것 같았습니다테이블마다 김이 놓여 있구요계란 후라이를 주더라구요..같이 나온 볶음김치와 계란후라이 김이 있으니 그 자체로 꿀맛이었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밥 한공기를 다 비울 기세 ㅎㅎ요즘 집밥을 자주 먹지 못하다보니 이런 기본 반찬들이 넘 감동이더라구요 ~~우렁된장 전골표교 버섯 된장 전골오징어 미나리전전날 과식을 해서 밥 생각이 없었음에도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특히 오징어 미나리전이 바삭바삭한게 완전 저의 취향 저격..담에는 사리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오래간만에 집밥이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연휴를 맞이해서 저희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는데요…홍성에 있는 맛집을 검색하다가 후기가 많은 내포 해물촌에 가게 되었습니다오픈 시간은 11시 20분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10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속속들이 차가 주차장에 들어오고 있더라구요…말로만 듣던 오픈런이랄까 ^^오픈 시간이 되자마자 그 넓은 홀이 손님들고 꽉차더라구요…특히 연세 많으신 부모님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저희는 쭈꾸미 삼합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기본 반찬들입니다한우, 관자, 조갯살, 쭈구미등을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후식으로 바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왕성호수 근처에는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사람이 드문 한적한 카페를 찾다가 카페 몽블에 가게되었습니다건물 전체가 카페가 아니라 건물의 3층과 4층만 카페입니다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차가 많으면 좀 불편할듯 합니다ㅎㅎ 호수뷰인줄 알았는데… 밭뷰입니다 ㅎㅎ평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도 주인인듯 보이는 한 분뿐이구요..파니니 2개와 음료를 주문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ㅜㅜ맛은 특별하지는 않았구요..홈메이드 느낌이 물씬 느껴진 파니니였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한 커플이 있었는데얼마지나지않아 우리팀만 남게 되었습니다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