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랑

간만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는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좀 쌀쌀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예년에 비해 굉장히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날씨가 쌀쌀해지는 걸 반기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게 반갑지는 않지만 .. 그럴수록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을 챙겨 먹어야 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래간만에 추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위례에 있는 라는 곳인데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은 면사리가 있더라구요.. 무한으로 더 갖다가 먹을 수 있어서 국물에 면을 넣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추어튀김도 주셨어요 ㅎㅎ 체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위례에 가까이 사시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

돌아오는 목요일인 10월 17일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3차의 7개절기의 마지막 절기에 해당하는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에 대해 패스티브 닷컴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성경의 절기 중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가을절기가 있다. 초막절 곧 추수 절기다. 초막절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키며(레위기 23:34~36),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초막절은 단순히 이스라엘의 명절이라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세상 마지막에 이루실 오묘한 진리를 보여주는 신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초막절의 유래와 의식 초막절(草幕節, Feast of Tabernacles)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해방된 후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지시하신 규례다. 성력 7월 10일 대..

새로운 문화공간 Like a cinema 를 아시나요?? 길가다가 팝콘 냄새가 진하게 나서 영화관도 아닌데 왠 팝콘?? 하며 들르게 된 곳입니다 저 뒤로 보이는 커튼 뒤에 방이 있구요.. 거기서 네플릭스나 기타 OTT 를 이용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얼핏 진짜 영화관 같죠?? 나쵸도 팔고 팝콘과 각종 음료도 팔고 있습니다 ^^ 옛날 옛적 비디오방 같은 종류인가봐요 ㅎㅎ (너무 연식이 나오는듯) 저만 처음인가요 ??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ㅎㅎ 여느때보다 일찍 일어나는 요즘… 눈 뜨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바로 커피와 함께 빵을 먹는 것입니다 ^^ vezzly 에서 구매한 앙금빵… 완두앙금, 팥앙금, 유자앙금 입니다 ^^ 제 입맛에는 살짝 달지만 (뒤에 있는건 치즈치아바타 - 짠 맛이 나는 이 빵이 더 좋음) 그래도 커피와 함께 하니 행복합니다 ㅎㅎ 땅콩맛계란 노른자 맛코코넛 맛 이번에는 동생이 준 월병과 함께입니다 ^^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는 저만의 티타임 시간이자 힐링 시간 ~~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3차의 7개 절기를 지킵니다 다가오는 10월 12일 토요일은 안식일이자 대속죄일입니다 그래서 대속죄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pasteve.com 에서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 대속죄일 유래 대속죄일(영어: Day of Atonement, 히브리어: יום כיפור) 또는 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다.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히브리어로 이날을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대속죄일은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대속죄일의 유래는 이러하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받고 내려오던 날, 그는 ..

쿠키 좋아하시나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커피와 함께 먹는 디저트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위례에서 발견한 쿠키집입니당 벽면에 붙어 있는 포스터입니다 그런데 그냥 포스터인줄 알았는데 이 포스터의 모양대로 쿠키를 만드시더라구요 ^^ 500원을 추가하면 진열장 위에 있는 귀여운 가방에 포장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 소품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쿠키입니다 아~~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 ^^;;

사도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을 살펴보면 신약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했을까요?? Baker’s 신학사전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이 말은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합니다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형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사 그 밖에 콘스탄틴의 업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래의 풍속을 개혁하였다 즉 십자가의 형벌을 폐지하고 즉,콘스탄티누스 시대 이전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을 동안에는 십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마다 매우 행복한데요 ^^ 동네 카페에 가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햇살이 너무 예쁘고 날씨가 좋다보니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유가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 ㅎㅎ 정작 커피사진은 못 찍었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하루입니다 ^^

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십자가를 만드는 것이 괜찮다고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하나님께서 “형상은 만드는 것은 괜찮고 절하거나 섬기지만 말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닙니다.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를 만드는 것은 괜찮을까요?? “십자가 형상은 예외적으로 만들어도 괜찮다”는 내용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숭배하거나 의지하는 정도와 관계없이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절하거나 섬기는게 아니니까 만들..

나팔절(The Feast of Trumpets)은 성력 7월 1일로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월~10월경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을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나팔을 불어 기념했다. 나팔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한 곳에 모였고, 하나의 나팔을 길게 불면 군의 지휘관들이 한 곳에 모였다. 비상 나팔 곧 첫 번째 나팔을 짧게 불면 동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고, 두 번째 비상 나팔을 불면 남쪽에 진을 친 군대들이 행진했다(민수기 10:2~7). 이렇듯 나팔은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등의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사사기 3:27, 사무엘하 2:28, 느헤미야 4:18~20). 주목할 점은 다양한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