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 봄인 듯 초여름인듯한 4월의 어느 날…. 지인들과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남한산성 남문 쪽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식당가가 많이 보이는데요.. 저희는 근처에 있는 오리백숙집 ‘두레’에 갔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리백숙을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적하니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구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대가 좀 높다고 벚꽃이 아직 있네요 ㅎㅎ 식사하고 주변 둘레길을 다니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래간만에 지인들과 함께 맛난 음식도 먹고 힐링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