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랑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도 매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예배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속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만민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치고 분부하신 것” 즉, “그리스도의 복음”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행함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행했음을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일요일 예배를 가르치거나 행하신 적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당신의 규례로 지키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본을 그대로 따라 행했던 사도들 역시 매주 안식일 예배를 규례로 지켰습니다 즉, 일요일 예배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면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성령 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이 과연 맞는 이야기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31ㅈ아 15절) 따라서,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그런 이유때문에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으므로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대로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낸 것입니다 안식일..

2024년 옥천 하늘입니당 맑은 하늘과 구름이 공존하는 멋진 하늘이더라구요 ^^

지인의 추천으로 양평에 있는 수수카페에 왔습니당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서 혼자서 가게되었는데요…북한강이 보이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 평일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야외에 앉을까 하다가 그래도 여름인지라 한강이 보이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인이 추천한 캐모마일 음료와 코코넛 쿠키와 함게요 ^^평소에 잘 돌아다니지 않다보니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향긋한 캐모마일 차와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타임을 즐겼답니다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주에 처음으로 가본 카페입니다 ^^ 동네 주택가에 있는 다소 평범한 카페가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요.. 왜 카페이름이 커피상무냐고 물어봤더니 유쾌하신 사장님 말씀이 어릴때부터 커피를 잘 타서 엄마가 별명으로 커피상무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커피상무,, 커피 좀 타와 ” 이렇게요 ㅎㅎ 사장님이 연배는 좀 있으신데 매우 유쾌하신 분입니다 무슨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 카푸치노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라 매우 궁금 ㅎㅎ 오.. 매우 신기해요 우유로 낸 거품위에 치즈그라인더로 설탕을 갈아서 올려주십니다 흑설탕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치즈그라인더로 가니까 갈아지더라구요.. 젓지말고 마시라고 하셔서 그대로 마..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한다면 하나님 말씀을 절대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더하거나 뺀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면 재앙을 받고, 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를 바란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말씀 가운데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한 주의 마지막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안식일로 정하시고 십계명 중에서 네번째 계명으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번째 날을 다른 날과 특별히 구별하시고 계명으로 정하셔서 지키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면 ..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다는 것은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뜻입니다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침례] - [새 생명으로 태어남] - [생명책에 기록] 침례를 통해 새 생명으로 태어나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에게는 어떤 축복이 있을까요?? 생명책에 녹명된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남한산성 맛집 메밀로43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날도 덥고 해서 막국수를 먹으려고 찾던중 메밀로43 이 후기가 좋기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이상을 대기했네요 그래도 야외에 자리가 있어서 대기하면서도 꽃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3명이서 막국수 정식 두개와 메밀전병,만두를 추가했습니다 세트메뉴에는 막국수와 감자 메밀전, 수육이 나옵니다 막국수는 그냥 막국수, 비빔 막국수,들기름 막국수, 코다리 막국수가 있구요 저희는 들기름 막국수와 코다리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전부 만족스러운 메뉴였는데요.. 특히 들기름 막국수와 코다리 막국수가 맛있었습니다 수육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넘..

어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지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사람의 눈은 모든 것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사실 사람의 눈은 그렇게 완벽하지를 않습니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작은 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 세계도 볼 수 없습니다 현미경이나 망원경과 같은 도구를 통해서만 그 존재를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사람이 볼 수 있는 전자기파는 매우 제한적이여서 가시광선은 볼 수 있지만 그 옆의 적외선이나 자외선은 볼 수 없습니다 또한 TV나 라디오, 휴대폰등에 사용되는 전파도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

요즘 하늘이 너무 예뻐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