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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므로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을까??

얼마전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무교절과 부활절을 지켰습니다저희가 유월절을 지키자고 열심히 이야기하면어떤 사람들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으므로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윱법을 지키는 것이지안식일이나 유절절과 같은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로마서‬ ‭13‬:‭10‬ ‭로마서를 기록한 사람은 사도 바울인데요로마서의 내용이 안식일이나 유월절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면, 바울 자신부터 안식일과 유월절과 같은 절기를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그러나, 성경을 보면 삳 바울이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

카테고리 없음 2025.04.23

창세기의 생명과의 실체는?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생명나무(히브리어: עֵ֥ץ הַֽחַיִּֽים)는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특별한 나무다. 성경에는 그 열매를 먹으면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젊음과 생명의 영속을 바라는 인류에게 있어, 생명나무는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생명나무를 잃어버린 아담과 하와생명나무 열매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처음 거론되었다. 먹으면 죽음에 이르는 선악과와는 완전히 상반된다.(여호와 하나님께서) ···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현대인의성경 창세기 2:16~17)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에 각종 나무와 생명나무를 두시고, 그 실과를 아담과 하와에게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왕궁도 여관이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어느 수행자가 왕에게 초대되어 하룻밤을 왕궁에 머물게 되었다. 정중하고 극진한 대접을 받은 수행자가 왕에게 말했다.“왕이여, 이 여관은 굉장히 크군요.”왕은 여관이라는 말에 기분이 나빠 정색을 하고 말했다.“이곳은 왕궁이지 여관이 아닙니다.”그러자 수행자가 빙그레 웃으며 물었다.“이전에 이 왕궁은 누구의 것이었습니까?”“내 아버지의 것이었습니다.”“그 이전에는 누구의 것이었습니까?”“내 아버지의 아버지 것이었습니다.”“그 이전에는 누구의 것이었습니까?”“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것이었습니다.”수행자가 말했다.“보십시오. 왕께서 말씀하신 대로 벌써 세 분이 이 여관에 묵고 가셨습니다. 단지 이 여관은 보통 여관과는 달리 하루나 이틀이 아니라 칠팔십 년 정도, 좀 길게 묵고 가는 것이 약간 다를 뿐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남한산성 카페 - 숨

카페 숨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카페였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지 못하다가우연히 평일에 남한산성쪽에 가게 되어서 드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큰 리본이 인상적입니다 ^^ 그런데 왜 리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오후 3시쯤인데 빵이 별로 없습니다..다른 베이커리와 차별될만한 특별한 빵은 보이지 않았구요..다만 뒤에 있는 연탄 모양의 빵이 조금 특이한 정도입니다 ㅎㅎ라떼와 카페모카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어머니 대추차 이름이 입니다 ㅎㅎ동생말로는 대추차가 엄청 찐해서 맛있다고 합니다내부모습저희는 굳이 2층에 올라가지 않고 1층에만 있었습니다카페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평일이라 한적하니 좋았구요..빵과 커피의 맛은 평범..다만, 카페로 가는 길의 경사가 급하고 길이 좁아서 운전이 능숙하지 않으..

카테고리 없음 2025.04.10

양의 행동에 따른 가치 평가 <출처-패스티브닷컴>

히말라야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독특한 방법으로 값을 매긴다. 양의 크기가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결정한다.양의 성질을 시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도 흥미롭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양의 행동을 지켜본다.험난한 산비탈을 올라가며 풀을 뜯는다면, 덩치가 작고 몸이 야위었다 할지라도 아주 높은 값을 매긴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이 쪘다 하더라도 낮은 가격을 매긴다.이유는 풀을 뜯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대부분의 하향양(下向羊)은 산비탈 아래 좁은 계곡에 이르면 결국 다수의 경쟁에 의해 굶주려 죽게 된다. 반면 위로 올라가려는 소수의 상향양(上向羊)은 당장은 가파른 산길 때문에 힘들지만 갈수록 경쟁이 적어지고 넓은 초원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08

카누트 왕의 겸손 <출처-패스티브닷컴>

옛날 영국에 카누트(Canute)라는 왕이 있었다. 신하들은 그에게 “왕의 말 한마디로 되지 않은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아첨하며 카누트 왕을 부추겨 올렸다.어느 날 왕은 신하들을 데리고 바닷가로 향했다. 그리고 자신의 왕좌를 해변에 옮기라고 명령하며 신하들에게 질문했다.“모든 것들이 내게 복종하는가?”“세계가 당신 앞에 굴복하고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바다도 내게 복종하는가?”신하들은 당황했지만 “바다도 왕에게 복종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바닷가에 놓인 왕좌에서 수평선을 응시하던 왕은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 명령했다.“바다여, 정지하라! 파도여, 멈추어라!”여러 번 명령했지만 물결은 사정없이 밀려들어 왕좌의 절반까지 들어왔다. 그러다가 결국 파도에 밀려 왕은 왕좌에서 떨어지고 말았..

카테고리 없음 2025.04.07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17‬ ‭누가 생명수를 주고 있습니까??성령과 신부입니다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므로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입니다그렇면 성령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어떤 사람들은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가 교회 또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러나, 만일 그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교회 또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교회 또는 성도가 생명수를 준다는 말이 됩니다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성부시대에는 생명수의 근원이 오직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렘 2:..

카테고리 없음 2025.04.05

경기의왕 찻집 - 가배정원

의왕쪽에 식사를 하러갔다가 급하게 찾은 찻집날이 좀 꾸물꾸물.. 테이블마다 떡을 구워먹을 수 있는 팬이 놓였습니다떡을 직접 구워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는데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후라 오늘은 패쓰~왼쪽 위부터 치즈케이크, 라떼, 서비스로 주시는 듯한 커피, 홍시가배,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입니다 ^^홍시가배가 좀 특이한 메뉴였구요..치즈케이크는 양이 작은거 말고는 맛도 좋았습니다선물코너도 있습니다완전 개방형 카페가 아니라 두세개의 테이블마다 분리되어 있어서 약간은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방으로 된 곳도 있는데 어린아이들과 함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야외도 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더 예쁠 것 같았습니다담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4.04

하나님의 백성과 새 언약의 유월절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곤합니다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요??성경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예레미야‬ ‭31‬:‭31‬-‭33‬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으..

카테고리 없음 2025.04.02

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란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성삼위일체란 거룩한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물의 상태 변화를 생각해 보면요..물과 수증기, 얼음은 온도에 따라 그 이름도 다르고 액체, 고체, 기체로 그 상태도 다르지만 그 근본은 H2O 로 동일합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시대에 따라 그 모습과 그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신 겁니다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그런데 그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했습니다여기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따라서, 예수님이 곧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여호와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는데예수님도 역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5.03.28